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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오픈 2026 2R] 고지원, 이틀 연속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고지원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고지원은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고지원은 중간 합계 9언더파가 돼 공동 2위 양효진과 김지영(김지영2)에 1타 앞서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데뷔 첫 승을 포함해 2승을 올린 고지원은 통산 3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신인인 양효진이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김지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중학교 2학년인 14살 김서아가 단독 4위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서아는 첫날 4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른 데 이어 2라운드서 3타를 더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선두 고지원을 2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 박성현은 합계 3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고,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씨의 딸인 송지아는 생애 처음 출전한 정규투어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합계 1언더파, 공동 34위로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합계 1언더파 공동 34위에 자리했고,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은 합계 이븐파 공동 4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임진영은 합계 1오버파 공동 55위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5일(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